벌써 3번째 덕적도 방문이다.딸하고 처음아들하고 두번째그리고 이번에 엄마를 포함한 우리가족 모두 함께... 좋은곳에 갈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가족.함께하고 싶은 마음에온 가족이 여행길에 오른다. 이번에는 특별히 굴업도 백패킹을 위한 덕적도행으로쉬어가는 여행코스로 잡음. 그래도 어째튼 백팩을 메고 떠나는 백패커 가족 ㅋ 아빠의 부지런함(?)으로 한달전에 예약!짐놓고 발편히 펴고 갈 수 있는 자리로 ㅋㅋ 음.. 금요일에는 사람이 별루 없구만.. ㅋ 그렇게 고속훼리를 타고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니 우리 가족은 덕적도에 도착하게 된다.일단 가족셀카 한방 찍고 ㅋ아싸뵹 내일 있을 굴업도 백패킹에 많은 체력을 소진할것을 예상하여덕적도에서의 1박은 폐션에서...오..덕적도에 이런 펜션이 있는 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