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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는 프로그래머

과정이 즐거워야 결과물도 좋다.이것은 거의 모든것에 해당하는 말인듯 지금 이렇게 쓰고 있는 캠핑포스팅도 그렇다. 여행 자체가 즐거웠다면 자연스럽게 재미있고 좋은 글로 이어질 것이다.과거에 캠핑톡에 올렸던 글들이 그러했고 그 긍정의 피드백들이 다음 여행을 또 즐겁게했다. 그렇게 즐거움을 갈망하던 그날에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봄날 하늘아래 내가 좋아하는 우리가 좋아하는 캠핑 가는 길 그림같은 풍경속에 우리를 가져다 넣어놓은것 같은 잘 다듬어진 캠핑장은 아니어도 우리끼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그 따스함과 함께하는 시간 몇해를 함께 해오면서 서로를 너무 잘 알고있는 사람들 무언가를 정해놓고 하지 않아도 각자가 알아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온다. 가끔은 피곤함을 한보따리 싸가지고 오기도..

캠핑장에서의 캠핑 오지캠핑을 선호하는 나는 캠핑장을 자주 찾지 않는다. 내가 캠핑장을 찾을때는 다음의 요건들이 충족되어야.. 1. 접근성이 좋다. (가까워야 함) 2. 그나마 view가 있다. 3. 사이트 공간이 넓다. 4. 출입에 대한 시간제약이 없거나 타이트 하지 않다. 5. 처음 가보는 곳이다.이번에 찾아간 분지울 작은캠핑장이 그러하다. 이름대로 사이트가 몇개 안되는 작은 캠핑장. 작은 캠포마을 같은 느낌의 캠핑장으로 사이트마다 구획선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조형 자체로 사이트가 나뉘어 있으며 2~3팀이 하나의 사이트에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넓직하게 구성되어 있다.우리는 윗동네(?) 전체를 쓰는것으로 사이트를 배정받고 우리의 빵카촌을 구성했다.a텐트를 펼쳐 바라막이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 화로대를 구..

북삼교 낯선 이름에서 느껴지는 오지스러움 뭔가 억세고 거친 장소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실 이곳이 처음은 아닌지라 이미 어느정도 이 장소에 대한 느낌이 각인되어 있었다. 뻥 뚫린 공간감에 시원한 느낌은 그 자체로 이곳을 이야기 하는 것 같고 이날따라 거세게 불던 바람은 이곳의 황량함은 그 정도를 더 하고 있었다. 흠 뭐 오지캠퍼라면 사진만 보고도 느끼겠지만 오지캠핑하기 딱 좋은 장소 주변을 돌아보니 낚시 포인트도 있고 거친 임도길과 물과 자갈들도 있고이런 거친 환경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에겐 딱 좋은 놀이터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 느낌 여름이라는 계절에 찾았을때와는 다른 세상같은 어쩌다 보니 아빠+아들 아빠+딸 마치 미리 조율한 컨셉같은 두가족의 짧은 여행길이었지만 우리가 즐기는 캠핑의 소소한 요..

이번년도는 어떻게 보냈나싶을정도로 정신없이 지내온것 같다. 법인설립 첫해이다 보니 당연히 바쁘고 정신없게 보내온 것도 사실이겠지만 컨디션관리가 미흡했던것도 사실인듯 가끔은 편한 사람들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내줬어야 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자연in 크루 대부분이 모여 송년캠핑을 보낼 수 있었어서... 우리의 모임에 맞춰 눈이 내려줘서 이번에도 우리는 snow camping 간만에 만나는 얼굴들이 어쩌면 명절때 만나는 친척같기도 하다 그들의 대부분은 캠핑의 번거로움(?)에 단촐한 방법으로 이번 모임에 참여하긴 했지만 즐거움을 함께하는 방식은 다르지 않았다. 함께하는 것이 바로... 즐거움 자체였으니까 너무 밤늦게까진 놀지 않았고 밤 9시 부턴 정숙모드 12시에 각자의 침구속으로 총~~ 침구속으로 물론 ..
해마다 두번 봄/가을에 열리는 캠핑페스티벌 GOOUT 고아웃 매회마다 규모나 내용이 점점 축소되는 느낌이어서 매번 이제는 고아웃 캠핑 페스티벌에 가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되는 행사 그러면서도 매번 가게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멀리 타 지역에 거주하는 캠퍼들과의 모임의 장이 되는지라 캠우들을 만나기위한 목적으로 참가하게되는 행사 물론 일상의 범주에 속해있는 일상캠핑과는 다르게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들이 재미의 요소가 아닐 수는 없으나 점점 실망스러운 요소들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 그로인해 고아웃에서 만나게 되는 캠우들의 수도 적어지게되는것도 사실 그래도 이번엔 좋았던건 울산지역 캠퍼들 모임인 “모야지” 캠퍼들을 만났던것 이제는 멀리사는 친동생같은 석범이를 만났던것 동..
백패킹의 계절 이제는 점점 짧아지는듯한 더위에서 추위로 넘어가는 기간 간절기 이쯤의 계절에 딱 적당한 섬여행 배타고 버스타고 걸어서 걸어서 도시와 멀어질수록 깨끗해지는 하늘과 바다 편안해지는 마음 사실 이런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없어도 사진만으로도 설명되는 그...섬여행 #1 연안부두 출항전 #2 덕적도 도착전 배 #3 마이도타 #4 덕적도 서포리 해변으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5 서포리해변 도착#6 서포리해변 솔밭에 빵카 구축#7 안구, 호흡, 냄새, 귓구멍 정화 중#8 또 자? ㅋ#9 그렇다고 일몰장면을 놓칠 순 없지 #10 경렬이형 인생샷 추가요 #11 저녁밥은 먹어야지#12 불멍이 없으면 그거슨 캠핑이 아니지#13 서해 같지 않은 서해의 아침 풍경 #14 아빠 짐싸는 걸 ..
이름 참 잘 지었다. 분지울 작은마을 캠핑장 위에서보면 작은 마을처럼 보이는 아담하고 이쁜 캠핑장 널널하게 넓게 사용해도 10팀 이상 수용되는 10팀정도의 크루캠핑으로 전체를 사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캠핑장 땡큐캠핑 김팀장의 사이트지기 help 요청과 힐링 타이밍이 적절히 맞아서 진행가능했던 이번 캠핑 저녁 늦으시간에 도착하여 빵카 세팅 간만에 조용히 두팀한적하고 오붓한 캠핑 캠지기 반달곰님의 부재로 캠지기 대행의 임무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냥 우리끼리 잘 챙겨먹고 잘 쉬다 온 캠핑 공기좋은 시골 마을 힐링하기 좋은 곳 길가에 풀풀 풍기는 고추냄새 깻잎냄새 아기자기하게 캠핑을 즐기며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함께하는 친구들도 함께하는 어른들 모두 행복한 시간..
가끔 가까운 캠핑장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캠우캠핑도 나쁘지 않다. 주중이 피곤했다면 더더욱 그런것 같더라. 캠핑이 어려워지니 주말생활에 있어서 소중했던 내 행복의 패턴을 잃어버린 느낌 이쪽에서 먼저 무언가 돌파구를 찾고싶은건 욕심이 아니겠지? 캠우들과 함께 하는 캠핑은... 아이들도 어른 아니 어르신아니 앧ㄹ아니.. 그냥 이 인간들도 함께하는 것만으로즐거운 캠핑 추석연휴 말미에 짧게 잡은 1박 캠핑이라짧은 시간이 아쉽긴 했지만 행복하게 마무으리
땜빵캠핑이란 빈 공백을 때워주기위해 조인하는 캠핑을 지칭한다. :-) 캠핑이 좋아서 만나는 사람 사람이 좋아서 하는 캠핑 best는 캠핑을 좋아하는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캠핑 이번에는 계획된 캠핑이 없었던 지라 땜빵캠핑 초대에 흔쾌히 수락 간만에 2박캠핑을 하려고했으나 금요일 퇴근이 너무 늦어지는 바람에 1박캠핑으로 땜빵캠핑이라는것 자체가 최초계획이 무너져서 생기는것이기에, 땜빵계획 자체도 무너지기가 일수일 수 밖에 없음. 어째튼... 생각과는 다른 전개에 좋을라고 가는 캠핑에 약간의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그것은 마치 여행길에 소나기를 만난 것과 같다고 할까?- 그마저도 기분좋은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예상치못한 변수를 만난 즐거움(?)으로 가져가면 좋겠으나 늘 예상되는 변수를 만나는 ..
페어웨이에서의 캠핑이라니... 잘 관리된 잔디위에서 즐기는 캠핑페스티벌 충분히 구미가 땡기는 캠핑 컨셉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했다. 이번 캠핑 말그대로 “잔디위에서 즐기는 캠핑” 이것이 가장 근본적인 목적 좋은 캠핑 컨셉이다보니 캠우들이 하나둘 조인하게되고 그렇게 하나둘 모이다 보니 마치 처음부터 기획이라도 한듯 자연in 캠우들이 많이 모이게 되었고 남들이 보기엔 정모라도 하는것처럼 보이게 되어버림 크루들과 함께하는 캠핑은 90%의 확률로즐겁다. 뭐 거의 늘 즐겁다는 말이다. :-) 크루들이 좋은건 그 즐거움을 함께하면 더 즐거워진다는 것이다. 즐겁기 위해 캠핑을 하고 더 즐겁기 위해 크루들과 함께한다. 우리의 목적이 (즐거움을 위한) “캠핑”이지 “크루”를 위해 캠핑을 하는것은 아니란 이야기 각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