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강서구 캠우형님들과 함께 캠핑. 거의.. 늘상 함께 다니던 형님들과 이런저런 이유로 두어달만에 함께 캠핑을 즐겼다. 날씨가 계속 추웠던 탓도 있었고다들 생업에 바쁜 탓도 있었다. 메신저나 sns를 통해서 매일같이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접하지만간만에 얼굴을 보니 매우 방가방가함 ㅎㅎ 이번에는 캠사쟈칼 형님네와 발리 텐트로 사이트를 구성해봤다.두동을 나란히 치고 옆문을 올려서 서로 맞붙인 다음 폴대에 연결해 올려 중간에 타프가 생긴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형태로... 오... 나름 갠츈하다.각자의 공간이 있으면서 가운데는 함께 쓰는 공간으로.. ㅎㅎㅎ역시 발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된건 좋은 행운이었던듯 ㅋㅋ 다음번에는 중간에 헥사타프를 구성한 형태로 계획을 잡아본다. 이번 캠핑의 메인 추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