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531

[#62] 2015.05.16~17 인천 어딘가에서의 노숙

원래는 캠핑카페 보이저캠핑 (http://cafe.naver.com/voyagercamping​)의 벙캠이 잡혀있었으나여러가지 이유로 무산되고 급작스럽게 가까운 곳으로 가족끼리 나감 사진을 보고 어딘줄 아시는 분도 있으리라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여기서 밝히지는 않겠음. (자꾸 두번 다시 못가게 되는 상황들이 발생되기에...) ​​​​ ​ ​​거북이 놀이중인 울아들...=_=​​아빠랑 사진놀이도 ㅋㅋㅋ ​​ 노숙 다음날 아침.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사진촬영을 조금 하고...http://www.yagaja.com/pages/story?event_idx=62710 간만에 가족사진 남기는것으로 노숙 종료

[#61] 2015.05.08~10 GO OUT 5 in 몽산포

5월 8일 어버이날마침 아버지를 뵈어야 하는일과 겹쳐 중부지방으로 내려가는 길이니 잘되었다 생각했는데..지도를 찍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몽산포와 대전은 그리 가까운 거리가..​아버지를 모시고 행사에 가려했던 계획에 차질이 느껴진다.시작부터 고생길이 보인다 싶다. 최근들어 많이 고단했다.분명 주중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업상의 운동부족을 풀기위한 캠핑인데요즘들어 그렇지 못했다.정확히 말하자면 오히려 불편했다.시간이 거꾸로 가는것 같았다.앞서 선택한 무언가 분명 잘못된 선택이 있음이 몸으로 느껴져온다. 그래도 나름 긴 시간 훈련해왔듯긍정적 영향을 발산할 수 있도록나에게 최면을 걸어본다.그리고 한순간을 즐긴다.그리고 또 한순간을 즐긴다.그렇게 계속 이어가 본다... 출발전.. 짐이 꽤 많다..

[#60] 2015.05.02~05 파주 화석정 캠핑장

연휴를 맞아 캠핑5월 1일부터 5일까지 근로자의날, 토요일, 일요일 , 어린이날...중간에 끼어있는 4일이 문제보통은 연차를 내서 쉬고 넘어가지만 회사상황도 문제그러나 약속은 이미 잡혀있고회사에 대한 엉뚱한 자존심 (우리 직원들은 충분히 할 수 있어.. 뭐 이런..) 으로 아무 일정도 뒤틀지 않고 소화해내기로... 캠핑 후.. 결국 시간이 한참 지나 포스팅을 하게되었는데...시간순서별로 기억을 짜맞추지 않고에피소드별로 그 순간의 느낌을 기록하는 형태로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함. #내셔널지오그래픽 포레스트 랏지 세팅NationalGeographic Camping Supporters 활동의 일환으로 체험 장비들을 가지고 캠핑for rest forest lodge in forest먼 말장난이냐....어쨌거나 fo..

[스크랩]켈티(KELTY) 63주년 기념 이벤트 2탄

[출처] 켈티(KELTY) 63주년 기념 이벤트 2탄|작성자 KELETY http://blog.naver.com/keltykorea/220344854461 [EVENT] 켈티(KELTY) 63주년 기념 이벤트 2탄 가정의 달 5월, 켈티와 함께 즐기는 미니멀 캠핑! 켈티의 63번째 생일 기념,그 두 번째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가정의 달, 가족과의 즐거운 미니멀 캠핑을즐기고 싶으신 63분께 켈티가총 6종의 텐트를 지원해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켈티의 다양한 체험 장비를 확인하세요! SALIDA 4 (13명)ACADIA 4 (10명)GRAND MESA 4 (10명)TRAIL RIDGE 6 (10명)COMO 6 (10명)AIRLIFT 6 (10명) · 첫째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 · ..

아웃도어/캠핑 2015.05.07

[#Review]내셔널지오그래픽 프리미엄 우드 릴렉스 체어 NG NJC402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서포터즈 - 리뷰 시리즈 1탄예정보다 한주 늦게 시작했습니다. 그건 저의...그나저나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이겁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리미엄 (우드) 릴렉스 체어!! 제품을 본 첫 느낌은 한눈에도 크기가 크고 튼튼해 보입니다. 크기가 크다는것은 몇가지 부가적인 요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데요.공급사에서 제공하는 스펙은 이러합니다.. (제 리뷰에서는 이렇게 기본으로 필요한 스펙등은 공급사의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이보다는 실사용에 있어서 느껴지는 정보제공으로 차별화된 리뷰계획중!!)일단 수납!! 쏘렌토 (구형) 트렁크에 가로로 딱 들어가는 크기!! 사진으로 보시면 실제 수납에 어느정도 공간을 차지할지 예상되리라.. 보통의 성인 남자가 들었을때 요정도 크기입니다. 참고로 모델은 ..

[#59] 2015.04.25~26 동막해변 캠핑

​지난주... 프로젝트 중인 시스템 오픈 준비에 주말에도 일을 했던 터라 이번에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다.이번 토요일은 울 은별이 컵스카우트 강화도 환경보호 활동이 있는 날이기도 했으며,일요일은 우리 가족의 탄생 12주년 (결혼12주년 기념일) 이기도 했다. 토요일 아침 일찍.은별이는 컵스카우트 활동에 나가고우리 가족 (엄마빠 은찬)은 은별이 컵스카우트 활동을 하고 있는 강화도로 향했다.​사전에 은별이 친구들 엄마빠들과 함께 강화도 동막해변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물론 컵스카우트 활동도 함께 하는 친구들. 일년만에 동막해변에 왔더니...강화도 동막 지역사회 발전 명목으로 어르신들이 돈을 받고 계셨다.주차비 6천원, 텐트 한동에 1만5천, 우리 텐트는 크다고 2만을 내란다..그런데 웃긴게 돈을 징수하는 기준..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서포터즈 활동 시작

캠핑서포터즈 활동 시작하려고 합니다.내가 캠핑톡에서 선정되다니!!! 앗!! 가문의 영광!흐윽... 이런 영광의 시간을 맞이하게 될 줄이야... 이 모든 영광을 저와 함께 캠핑을 해주신 캠우 여러분께 돌립니다..그래서... 4월 11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서포터즈 1기 발대식에 참석하게 되었답니다..더네이쳐홀딩스 직원분들과 캠핑서포터즈 1기 분들과의 만남!!네이버 블로그에서 네임드이신 네분의 블로거님들... 다들 dslr 들고 사진들 찍느라 바쁘시더라능.평소 유행에 민감한 저는... 당시에 유행하는 독감에 걸려 몰골이 말이 아니었네요.. 쿨럭 (내사진은 쿨와인님 블로그에서 불펌 (응?))독감때문에 링겔도 맞았었네요.. 그날은 더더욱 컨디션이 정말 최악이었는데.. ㅠㅠ 덕분에 사진도.. 별루 못찍고..제품 ..

[#58] 2015.04.11~12 선녀바위 캠핑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하고... 선녀바위 해변으로 달려왔다. 휴식없는 지난 주말을 보낸 몸이 결국 감기에 걸려있었으니 애당초 계획했던 벚꽃캠핑-장봉도행은 마음에서 접어두고.. 좋아하는 동네형들이 있는 선녀바위로 ㄱㄱㅅ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하여 받아온 텐트 National Geographic Forest Lodge 받아왔으면 펼쳐보는것이 우리의 그것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번엔 텐트 review 포스팅이 아니므로 여기까지만!! 지난번엔 캠프닉으로 와서는 해변의 밤을 못보낸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기필코 야영하기로 맘먹음. ​ 지난번에 잡았던 자리 그 부근... 간만에 캠핑을 나오니 좋긴한데.. 몸 컨디션이 회복되지는 않고있다. 여전히 머리속엔 일들에 ..

롯지 스킬렛 사용기

롯지 스킬렛 사용기2015-04-03Created By봉달 캠핑톡 브랜드 마켓에서 구매!!이런거 있으면 뭐하겠노? 좋다고 소고기 구워먹겠지...나에게 이런게 있었음..손잡이에 열전도 방지를 위해 새끼줄 꼬듯이 꼬음아저씨 소고기 2만원어치 얼마에요?챠브스테레이크마눌님 생일 밥상에 살포시 올려드림 +_+1. 얇은 후라이팬은 열이 담지않고 바로바로전달하기때문에 열손실 많음 2. 주물의 경우엔 열을 흡수하고있다가 천천히 방출을 하니까 열손실이 적음 3. 그래서 좋은 후라이팬은 바닥이 두꺼운경우가 많고 또 삼중으로 된 것도 있다 함.자~ 이번에는 마늘 + 버터에 구워보자~냄새만 맡아도 ~_~츄릅 +_+ 맛있게 완성!!

아웃도어/장비 2015.04.04

[#57] 2015.03.28 선녀바위 캠프닉

하루짜리 주말.. 전날의 야근으로 몸과 마음은 피곤에 쩔어있었다. 나에게 휴식이란 1. 말 그대로 아무일 안하고 몸이 쉬는것 2.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는 것 일을 많이 하면 몸을 쉬고 싶다는 욕망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커진다. 머리속에 생각해둔 지난번에 득템한 오마쥬 티피텐트와 헥사타프 구성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몹시도 강했기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선녀바위 해변으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토요일 아침... 일찌감치 일어나 출발하려던 계획은 피곤한 몸뚱이가 말을 들어주지 않아 정오가 다 되어서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에 출발 그나마 집에서 시간/거리상 멀지 않은 장소였기에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시원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이 이제는 정말 봄이구나 느끼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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