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 2017.02.04~05 장박 마지막달의 첫째주::장박 열한번째주

2017. 2. 22. 07:54아웃도어/여행기

간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 것인가...

석달의 장박도 이제 마지막달이다.

(장박과 보드시즌이 4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


게다가..

나는 ​지난번 스노보딩때 종아리쪽 힘줄을 다쳐서..

이번주에는 보딩을 할 수 없는 상황 ㅠㅠ

벌써부터 뭔가 큰 아쉬움이 밀려온다...


보드를 탈 수 없는 이유

회사에 일이 많은 이유

그래서 몸이 피곤한 이유

그런 몇가지 이유에 이번 캠핑은 1박만 하기로..



토요일 오후 장박지 도착



덕분에 장박지에서 노닥거리는 시간이 더 많이지고...

(사진속에 얼굴 표정은 대체 왜 저런거냐...)


불멍에 커피한잔

여유로운 시간도 즐겨본다.​


불 본김에 닭봉도 좀 구워보고;;


양념된 닭봉이라 다 태워먹었;;;



그동안 보드타고 노느라 바빠서 정리 못했던

침낭도 털고

장비도 정비하고

노닥노닥 

수다수다



다리가 아픈건 나인데

아이들까지 보드를 안탈 순 ㅇ벗지


일요일 영희친구철수하기전 

스키장으로 향한다.

나는 보드를 못타니 어쩌겠어

내 사진이나 찍고


​울 아이들


사진이나 찍어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휴일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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