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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셔널지오그래픽 슬림 릴렉스 체어 NG NJC409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주최한 "별천지 캠핑"에서 경품으로 받은 슬림 릴렉스체어를 소개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슬림 릴렉스체어가 주는 첫느낌은 "슬림함"과 "튼튼함"입니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제품소개페이지에서 발췌한 이미지였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제품소개페이지 http://www.naturestore.co.kr/store/shop/iteminfo.php?it_id=1405587462 이제 제품을 꺼내어 살펴보겠습니다. ​ 딱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일반 릴렉스체어와는 다른 팔걸이 부분 디자인입니다. ​ 팔꿈치 아래 팔 전체를 기댈 수 있던 형태의 팔걸이를 과감히 치우고 팔꿈치 정도만 기댈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하여 조금 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 체어 앞뒷면에..

[#Review] 내셔널지오그래픽 밤부 테이블 NG NJT408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주최했던 "별천지 캠핑"에서 경품으로 받은 밤부테이블을 소개합니다 밤부테이블이 주는 첫느낌은 "튼튼하다" 입니다. ​ ​ ​ 로우, 하이 두가지 모드로 테이블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이모드(높은 테이블)를 성인들 기준으로 최적화된 구성으로 본다면 로우모드(낮은 테이블)는 아이들이 함께하는 구성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에는 체어 구성도 로우체어로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성인들만으로 로우모드가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이 있을땐 로우모드 성인들만 있을땐 취향에 따라 로우모드 혹은 하이모드 ​ (여기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제품소개페이지에서 발췌한 이미지였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제품소개페이지 http://www.naturestore.co.kr/store/shop..

[#100] 2016.02.27~28 선자령 백패킹 with 자연in 캠우

​​​백번째 아웃도어 백두대간 선자령 ​숫자 100이 주는 느낌은 무언가 완성의 느낌이랄까... 블로그에 벌써 백번째 아웃도어 활동을 기록하게 되다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애초에 100번째 캠핑은 가족들과 함께 선자령을 다녀오는걸 생각했으나 아이들에게 고된 행군이 될것으로 예상되어 가족들 빼고 아빠만 캠우들과 다녀오는것으로 진행 ​ 선자령 백패킹.. 이게 뭐라고 며칠전부터 설레여 잠도 설치고 ㅋㅋ 함께하는 @진정힐링^^ 형과 함께 아침 일찍 팅팅 부은눈으로 출발 인증샷을 찍고 ㄱㄱ 며칠전 내렸던 폭설로 산등성이 곳곳에 눈이 남아있는 모습이 보이는 고속도로 일정이 늦어진 2월말이라 따뜻해진 날씨로 설경은 포기해야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마음이 조금은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몇시간을 달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코..

[#99]2016.02.20~21 다시 찾은 파주 임진각 오지

"이번 캠핑은 참 즐거웠어~" 이번 캠핑을 다녀오면서 아이들과 와이프가 했던말이다. 즐겁지 않은 캠핑이 있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즐겁기만 하지 않았던 캠핑도 있었기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한다. 그러고보니 즐거웠다는 말... 좋았다는 말... 그에 대해 인색하지 않은 우리 가족인데 거꾸로... 마냥 좋기만 하지 않았던 캠핑을 생각해보게 된다. 몇가지 일정으로 인해 토요일 저녁 늦게 출발 가족 모두 함께하는 캠핑이다. 이번에는 간만에 아이들 친구들을 불러 짧은 여행을 함께했다. 목적지는 파주 몇달전 방문했던 임진각 근처 오지이다. 유난히 밝은 달에 조명을 따로 켤 필요도 없을 만큼 환했지만 기온은 매우 낮은 영하 7~10도를 넘나드는 지역이었다. 모닥불 먼저 피워 아이들이 춥지 않게 해주고 ​ 후다닥 ..

[#98]2016.02.12~13 인천 어딘가 노지 번캠

캠핑이라하기에도 난장이라하기에도 어딘가 조금은 부족한듯한... 가까운 노지에서의 번캠의 장점은 음주 후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 다는 점 ​​​ 적은 비용으로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 먹는다는 점 ​ 언제라도 금방 날아와 함께하는 캠우들이 있다는 점 ​ 어쨌거나 캠핑이라는 점 ​​​ 한밤의 정적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 ​ 옹기종기 모여 군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취침에 임할 수 있다는 점 ​ 언제부터가 "우리"라고 부를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다... ​​

[#97] 2016.02.05~06 대전 노루벌 설 연휴 가족캠핑

​​벌써 아흔일곱번째 캠핑 거의 매주 그렇게 짧은 캠핑으로.. 그래서 그렇게 매주 나가려 했었나보다. 어느새 우리 가족에겐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린 캠핑 가끔은 그냥 집에서 쉬는 것도 야영이 아닌 숙박시설을 이용하능 여행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캠핑만큼 재미있는 여행도 없는듯 하다. 우리 가족은 캠핑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즐기는 여행의 방법으로 밥을 직접 해먹고 야영을 하며 야생에 조금 더 가까운 여행을 즐기는 것 ​​설 연휴를 맞아 본가로 가기로 했다. 신정때 이미 본가를 다녀왔으나 이번 구정 연휴는 길기도 하거니와 아이들도 할아버지가 보고싶다하여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에 얼른 다녀오기로 한것 지난번엔 공주 이안숲속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이번에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언제가도 늘 좋았던 익..

[#74] 2015.08.01~04 강원도 삼척 원평해변

엄청나게 밀려쓰는 여행 일기..반년을 밀려쓰는 일기...바빠서 밀려써도 한달을 넘지 않았던 그동안의 여행일기에 견주어이번 여행일기는 엄청나게 밀려 쓰는 일기. 밀려쓰는 일기의 장점 단점은 잊게 되는 기억들이 발생한다는 점 사진만 남겨놓고 보니 즐거웠던 기억들만 남아있네.. ​#출발자연in 캠우들과 휴가일정을 맞춰 함께 보내기 위해멀고도 먼 강원도 삼척, 원평해변으로 ㄱㄱ 하기 위해아주 이른 새벽시간 모두가 잠든시간에 출발하기 위해보냈던 그 짧은 시간들의 기억. #원평해변대략 ​8~9시간 걸려서 도착한 원평해변전날 먼저 도착하여 자리잡고 있던 캠우들이 차려준 아침밥을 먹으며 행복해 했던 기억 곰아우 철용이와 반가운 조우 기억 철용이네 귀염둥이 용이와의 첫만남 기억 ​우리가족 즐기기 위한 스노클링을 인터넷으..

[#96] 2016.01.30~31 철원 학마을 펜션 캠핑장 - 펜션 여행

캠핑장 원정대 철원 학마을 캠핑장 후기가 우수 후기로 채택되면서 학마을 캠핑장의 펜션 1박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1월중에 사용할 수 있는거였는데 이런저런 일정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1월말일이 되어서야 겨우 사용 ㅎㅎ 전날 회사 회식으로 과음을 한탓에..당일날 오전 오후 거의 시체처럼 누워있다가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출발 =_= 이번에도 함께 했던 원정대이자 오랜 캠우인 자연in 캠우들과 함께...그들은 각자 텐트를 치고.. ​​ 우리집은 펜션에서... 쿨럭 술병으로 고생하다 왔다고.. @라나♥ 형님이 끓여준 국화차로 속을 달래고... 오손도손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일찌감치 잠전날 마신 술의 영향으로 음주 없이 잠 (해장술로 딱 소주3잔만...) 다음날 아침... 이번이 세번째인가..이곳 철..

반제품 diy 우드 키친테이블

​​​​이번에는 스테이블 거치대를 이용하여 우드 키친테이블 제작에 도전한다 ㅋ ​ 일전에 울산사는 @이석범 캠우의 자작 우드키친테이블을 보고 감명을 받은바... 문고리닷컴에서 스테이블 거치대를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느껴부림 ㅋ 가격도 저렴한데다 잘만 응용하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 되겠다. 택배를 받아 열어보니 이와 같은 구성 (x2) 으로 테이블의 다리 역할을 하기에 똵!! ​ 조립하기전 바니쉬를 발라 말려준다. 방수 및 간지를 위함 ㅋ ​ 조립하는 법은 매우 쉬움 ​ 딱히 설명서 없이도 가능할 정도 ​​​​ 저번에 테이블 만들다 실패한 상판을 올려본다. 제법 사이즈도 딱 맞고 그럴듯해 보임 ㅋ ​ 일단계 완성 ㅋ 하지만 이렇게만 구성하는건 뭔가 좀 부족한데... 키친..

행동/DIY 2016.01.26

반제품 diy 3단쉘프 & 우드테이블

​문고리 닷컴에 판매하는 반제품 3단쉘프 말이 반제품이지 조립까지 되어있어 거의 완제품이나 다름없다. 외관을 꾸며서 사용하라는 개념으로 DIY 그런데 가격은 대박!! 이 정도면 구매해서 나만의 쉘프 만들기에 도전할만 하다고 판단!! 나만의 쉘프로 꾸미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우드 느낌을 살리면서 간단하고도 깔끔한 방법으로 나만의 로고를 입히는걸 택함. 시중에 나온 제품들을 보면 불도장을 찍던데 불도장을 주문제작하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다. 배보다 배꼽이 몇배 커지는 상황 그러다 스치는 기억 어렸을때 우리는 카피하는 방법으로 먹지를 썼었지.. 상판에 새길 만큼의 적당한 크기로 출력 먹지를 대고 직접 수작업으로 로고를 새김 ​​​​​​ 흐음.. 생각보다 괜찮다. ​ 마무리를 위해 바니쉬를 칠함 우드 테이블..

행동/DIY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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