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내셔널지오그래픽 밤부 테이블 NG NJT408

2016. 3. 15. 08:56아웃도어/National Geographic Supporters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주최했던 "별천지 캠핑"에서 경품으로 받은 밤부테이블을 소개합니다

밤부테이블이 주는 첫느낌은 "튼튼하다" 입니다.






로우, 하이 두가지 모드로 테이블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이모드(높은 테이블)를 성인들 기준으로 최적화된 구성으로 본다면
로우모드(낮은 테이블)는 아이들이 함께하는 구성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에는 체어 구성도 로우체어로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성인들만으로 로우모드가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이 있을땐 로우모드
성인들만 있을땐 취향에 따라 로우모드 혹은 하이모드




(여기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제품소개페이지에서 발췌한 이미지였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제품소개페이지
http://www.naturestore.co.kr/store/shop/iteminfo.php?it_id=1405592247


이제 밤부테이블을 꺼내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판에 새겨진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가 주는 느낌은 테이블이 주는 튼튼한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캠핑을 하다보니 실물을 보지 못하고 인터넷을 통한 구매를 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이때에 브랜드가 주는 신뢰성은 무시하지 못할 부분이더군요.



테이블의 상판의 형태는 정사각
4인이 둘러 앉아 사용하기에 딱 좋은 형태네요.


다음은 하이모드 vs 로우모드 비교입니다.



이것은 하이모드
뒤에 체어와 함께 보면 감이 오시겠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식탁의 높이 정도 됩니다.
성인이 사용하기에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있고
체어에 앉아 테이블 위에서 무언가 작업을 할때 적당한 높이 입니다.


이것은 로우모드
마찬가지로 뒤에 체어와 함께 보면 감이 오실겁니다.
주로 아이들과 함께하거나
테이블위에 커피나 차를 올려놓고 대화를 나눌때...
그러니까 테이블 위에서 먼가 주된 작업을 하는것이 아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라고 할까요
이럴때 딱 좋은 모드입니다.
캠핑에서의 테이블은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힐링을 즐길때 보조적 장비로 활용되는게 일반적이죠 ;-)


로우모드로 맞춰놓고 체어에 앉아보았습니다.
무릎정도 높이에 걸쳐지는 모양새가 나오네요.

​밤부테이블의 특징은 이러한 두가지 모드를 모두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식사할때 하이모드로 높였다가 힐링타임에는 로우모드로 낮춰 사용하는게 간단하게 가능한거죠.



안정적 구성의 테이블 다리
알루미늄에 아노다이징 도금을 하여 부식이 잘 되지 않으며 탄성이 강하며 견고한 구성으로 내구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사실...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닌 이상 우리 같은 일반 캠퍼들은 알루미늄에 아노다이징 도금을 해서 무엇이 좋은지 알 수 없죠.
캠핑을 아주 오래하면서도 장비를 여러가지 바꾸어 사용하신분이 아닌 이상, 보통은 자신이 사용해 오던 장비에 만족하거나 불만족하거나 둘중 하나죠 :-)

그런데...
밤부테이블은 딱 그냥 보기에도 내구성이 강해보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그러하지만 실물을 보면 더욱 그러하네요.
인터넷 게시물을 통한 리뷰의 한계라고 할까요.. 실물이 주는 느낌을 전달할 수 없는 점.. 으음..


​​​​


밤부테이블은 반으로 접으면 하단 프레임이 손잡이 처럼 올라와서 들고다니기에 좋습니다.



접어서 가방에 수납했을때의 크기는 이정도...
- 주의사항 : 인간모델의 못생김은 제품 선택의 고려사항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쿨럭쿨럭..


이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밤부 테이블 NG NJT408 의 리뷰를 마칩니다.


덧붙여...
본 포스팅이 많은 캠퍼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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