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288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 서포터즈 1기 해단식

​​​대략 6개월에 걸쳐 활동해왔던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서포터즈 공식 활동을 어제로써 종료했습니다. 그동안 좋은 제품들 다양하게 체험 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네요. 해단식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 본사에 방문했는데요. 발대식때는 거의 빈 공간이었는데 각종 신제품들로 꽉꽉 채워져있네요 공식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 제품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우리 1기 서포터즈들은 비록 서포터즈 활동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왠지 뿌듯하더군요 :-) ​ ​​ 마무리는 소고기로 +_+ ​​좋은 아웃도어 제품들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 여러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비공식 서포터즈로 응원하도록 하겠..

[#Review] 내셔널지오그래픽 카본 3단 등산 스틱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핑서포터즈 - 리뷰시리즈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카본 3단 스틱입니다. 공급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스펙은 이렇습니다. 특징이라면 스틱재질이 카본이라는건데요. 카본 등산 스틱의 강성은 보통 정도이며 무게가 가볍고 탄력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힘이 가해지면 부러지고 파손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해야 하여야합니다. ANTI-SHOCK SYSTEM 적용으로 충격 흡수와 등산시 오르막 길과 내리막길에서 관절로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본체는 카본 재질로 듀랄루민 보다 가벼우며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스틱의 길이는 최소 60cm에서 최대 130cm까지 조절 가능합니다.3단 스틱으로 상단부 접합부위입니다. 이부분을 OPEN 쪽으로 돌려 풀어서 원..

[#68] 2015.06.11 계양산 소풍

켈티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활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백패킹 장비가 구비가 안된지라..어찌할까 고민하다가..가까운 계양산 솔밭으로 소풍을 가기로 함. 평일이다 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한적하고 딱 좋더라...​ 일단 먼저 목표한 바리뷰작성을 위한 텐트 설치와 사진촬영 먼저 ㄱㄱ 움.. 분위기 좀 나는데?리뷰에는 색보정 좀 해서 이쁘게 올려야겠음 ㅋ 나무가 많은곳이라..뭐 대충 찍어도 분위기 좋네~ ​울 아이들을 모델로 설정샷 ㅋㅋ 그랴.. 이만하면 되았다..이제 좀 쉬자~ 울 아이들은 해먹에서 신나게 놀고~​ 나는 함께 온 길가온 형과 수다수다(뭐그리 만나기만 하면 수다수다냐...)​ 쉬러 왔으니..그냥 아무 생각없이 쉬는것도 ps.사진찍는다고 나무에 올라간 내 모습을 @길가온 형이 찍어줌..

[#67] 2015.06.05~06 불금캠핑

​지난번 평일 번개가 아쉬워..그때 그자리에서 번개캠을 추진함물론 동네형들과 ㅋㅋ 캠핑으로 하기로 했으니 고기도 궈 먹어주고 ㅋ​ 퇴근 직후 바로 달려온 @진정힐링^^ 형은 말끔한 차림 ㅋㅋ어색해요 이런모습~ ㅋㅋ 통삼겹 한덩이를 살살 굽다보니... 배는 고픈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고기를 조각조각 내어 굽기 시작..역시 빨리 익는군화~ 야밤에 고기 구울땐 헤드렌턴이 똵이쥥​ 헤드랜턴 조명도 뭔가.. 오지스런 감성 돋네..​ @진정힐링^^ 형 차에서 네비를 떼어와 dmb tv 시청도 하고 ..배터리는 금방 방전...​ 멀리 강동에서 날아돈 라나&코난 커플도 우리와 함께 불멍&tv 타임​ 남들하는 불금대신 가까운곳으로 노지로 나온 캠핑이다보니 먹방도 간소하게....골뱅이 + 비빔면.. 다 괜츈한데.. 뜨겁...

[#66] 2015.06.03 평일 번개 캠프닉

​간만에 쉬는 기간이 생겨동네형들과 동네 가까운 곳에서 번개 캠프닉을 하려고 함.. 그런데.... ​뜨헉...우리의 포인트가 또 막혀버렸다 ㅠㅠ이래서 포인트를 공유하면 안되는것인가.... 어흙 ㅠㅠ 할 수 없이..행선지를 바꿔조금 떨어진... 인천의 어딘가에 자리를 잡기로 함 뭐 아는 사람은 사진만 봐도 다 아는 그곳 ​어닝만 내려서 자리 세팅..​ ​형들 기다리면서 셀카질 뿅뿅​ 어둑어둑 밤이 되자 ​형들이 찾아와서 또 수다수다.. 동네 맥주집에서 만나서 한잔해도 되는걸굳이 밖으로 나와서 수다수다... 뭐.. 다들 살면서어려운일 힘든일 겪으며 살지만... 캠우들 만큼은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살아서..서로 즐거운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긍정적인 인터렉티브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57] 2015.03.28 선녀바위 캠프닉

하루짜리 주말.. 전날의 야근으로 몸과 마음은 피곤에 쩔어있었다. 나에게 휴식이란 1. 말 그대로 아무일 안하고 몸이 쉬는것 2.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는 것 일을 많이 하면 몸을 쉬고 싶다는 욕망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커진다. 머리속에 생각해둔 지난번에 득템한 오마쥬 티피텐트와 헥사타프 구성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몹시도 강했기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선녀바위 해변으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토요일 아침... 일찌감치 일어나 출발하려던 계획은 피곤한 몸뚱이가 말을 들어주지 않아 정오가 다 되어서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에 출발 그나마 집에서 시간/거리상 멀지 않은 장소였기에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시원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이 이제는 정말 봄이구나 느끼게 해주고...

[#43] 2014.11.08~09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

​​우리 가족이 처음 캠핑을 함께했던 가족들과 1년 3개월만에 다시 함께 캠핑을 했다. 처음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알게해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캠핑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아닐 수 없었다. 이제 가을도 깊어가고.. 쌀쌀해진 날씨와 높아가는 하늘. 붉게 물들어가는 산과 나무들이 가을의 향기를 흠뻑 느끼게 한다. ​​​ 유식물원의 맨 꼭대기 사이트인 G지역에 자리를 잡고.. 높은 산 끝자락에서 보이는 풍경을 바라만 보는것만으로도 이미 힐링 진행중 ​​ ​ ​ 가을이지만 따사로운 가을 오후의 햇살은 어느새.. ​ 회사생활에 지친 아빠들을 낮잠으로 이끌고... ​ 아이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 가을을 만끽하며 ​ 캠핑을 즐기고 있다.. ​ 우.. 울아들.. 좀 평범하게 놀면 안되겠니... ㅡ_ㅡ; 그렇게... ​ ..

[#25] 2014.06.05~08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 오쉬넨지트레일 행사 참가

2014.06.05~08 캠핑톡 오쉬넨지트레일 캠핑 행사 참가 -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비교적 긴 3박4일의 캠핑을, 그것도 멀리 강원도 고성까지 다녀오니 여독이 좀 오래가더라...그래서 한참이나 지나서야 후기를... (그냥 건너뛰진 못하겠고 ㅎㅎ) 그동안 참가하고 싶었던 캠핑 페스티발들이 조기에 매진되어 참석못한 아쉬움에 캠핑톡에서 주최한 오쉬넨지트레일 행사에는 일찌감치 예매하여 캠핑페스티벌 참가의 원을 풀었다.보이저아웃도어 (http://cafe.naver.com/voyagercamping)에서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버그넷까지 협찬을 받아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까지 얻어 더욱 좋은 캠핑이 아닐 수 없었다 ㅎㅎ 이번 캠핑에서 일행은 캠핑톡에서 인연을 맺게된 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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