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2019.01.27 엘리시안 강촌 스키보드 여행 - 소녀보딩

2019. 3. 17. 19:49아웃도어/여행기

"소녀캠핑"을 함께했던 울 딸래미와 친구들


이번에는 스키/보드를 함께하여 소녀보딩이라고 제목을 붙여봤다.


지난번 캠핑이후 울 딸래미 친구들과 조금 더 가까워진것도 있고

이번이 처음이 아닌지라 아이들과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울려 놀 수 있었다. 

[무척즐거워하는것처럼보이는소녀들.jpg]



아빠와 친하게 지내는건 지내는거고

아이들은 친구들끼리 놀고 싶어하는걸 알기에



아빠는 아들래미와 격하게 보딩을 즐기고...


[자만에빠진꼬마보더.jpg]





아빠의 본연의 역할에 맞게...


소녀들이 원할때

먹을것을 사준다거나

응!

...






리 소녀들은

아빠와도 잘 놀아주고

동생도 좀 델구 놀아라


그러면서도.

아빠가 계속 기분 좋을 수 있게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을 보게해주니


아빠가 너희들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들이

힐링의 시간이 되는구나



우리 (중딍) 소녀들을 보고 있자니


아빠의 중딍때 친구들이 생각나는구나

아직도 때가되면 모이는 

아빠의 그 친구들 말야


추... 춥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