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두번 봄/가을에 열리는 캠핑페스티벌 GOOUT 고아웃 매회마다 규모나 내용이 점점 축소되는 느낌이어서 매번 이제는 고아웃 캠핑 페스티벌에 가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되는 행사 그러면서도 매번 가게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멀리 타 지역에 거주하는 캠퍼들과의 모임의 장이 되는지라 캠우들을 만나기위한 목적으로 참가하게되는 행사 물론 일상의 범주에 속해있는 일상캠핑과는 다르게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들이 재미의 요소가 아닐 수는 없으나 점점 실망스러운 요소들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 그로인해 고아웃에서 만나게 되는 캠우들의 수도 적어지게되는것도 사실 그래도 이번엔 좋았던건 울산지역 캠퍼들 모임인 “모야지” 캠퍼들을 만났던것 이제는 멀리사는 친동생같은 석범이를 만났던것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