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프로젝트 중인 시스템 오픈 준비에 주말에도 일을 했던 터라 이번에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다.이번 토요일은 울 은별이 컵스카우트 강화도 환경보호 활동이 있는 날이기도 했으며,일요일은 우리 가족의 탄생 12주년 (결혼12주년 기념일) 이기도 했다. 토요일 아침 일찍.은별이는 컵스카우트 활동에 나가고우리 가족 (엄마빠 은찬)은 은별이 컵스카우트 활동을 하고 있는 강화도로 향했다.사전에 은별이 친구들 엄마빠들과 함께 강화도 동막해변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물론 컵스카우트 활동도 함께 하는 친구들. 일년만에 동막해변에 왔더니...강화도 동막 지역사회 발전 명목으로 어르신들이 돈을 받고 계셨다.주차비 6천원, 텐트 한동에 1만5천, 우리 텐트는 크다고 2만을 내란다..그런데 웃긴게 돈을 징수하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