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57

비애 - 조PD

RAP> 이렇게 비참한 나는 너를 떠나 보낸다 이렇게 비참해 지는 나는 너를 보낸다 이렇게 비참해 지는 나를 떠나버리면서 아쉬운 거짓말은 내게 하지도 말아라 이렇게 부숴지는 나 너는 알수 없겠지 이렇게 부숴지는 나 너는 상관 없겠지 이렇게 비참해지는 너의날이 오리란걸 지금 너는 조금도 걱정하지는 않겠지 SONG>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버려진 채 죽어가는 날 깨워 주던 너 RAP> 이렇게 쉽게 끝날줄 몰랐어 넌 갔어 우리모든건 물거품 됐어 운명의 시간이 왔어 운이 없었어 모든게 허술했어 막됐어 여태껏 그랬든이 우린 운이 없었어 그래서 넌 갔나봐 운이없는 이인생 포기했나봐 날 버려뒀나봐 넌 날 잊었나봐 이제껏 같이 했던 난 소용 없나봐 그래서 넌 갔나봐 후렴> 끝이 아니길 바라는 건 내 바램일뿐 눈앞에 있는..

생각/음악 2012.02.21

I Love You - Ozaki Yukata

Ozaki Yukata(오자키 유타카) -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今だけは悲しい歌聞きたくないよ 이마다케와 카나시이 우타 키키타쿠 나이요 지금만은 슬픈 노래 듣고싶지 않아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逃れ逃れたどり着いたこの部屋 노가레노가레 타도리츠이타 코노 헤야 도망치고 도망쳐서 간신히 도착한 이 방 何もかも許された戀じゃないから二人はまるで 捨て猫みたい 나니모카모 유루사레타 코이쟈나이카라 후타리와 마루데 스테네코 미타이 모든게 허락된 사랑이 아니기에 둘은 마치 버려진 고양이 같아 この部屋は落葉に埋もれた空き箱みたい 코노 헤야와 오치바니 우모레타 아키바코 미타이 이 방은 낙엽에 묻힌 빈상자같아 だからお前は子猫のような泣き聲で 다..

생각/음악 2012.02.19

아버지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V5iyNEJ.4GU0&playlistid=2456351&clipid=39484904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의 두 눈이 먼다해도 난 그래도 그 한 번을 택하고 싶어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처럼

생각/음악 2012.02.13

[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생각의 병' 피해망상

크거나 작거나 사람들은 약간의 자기만의 망상에 빠지기도 하는것 같다. 아래부터 퍼온글 > http://blog.daum.net/mohwpr/12879383 망상이란 사고 즉, 생각의 병으로서 현실과는 맞지 않는 왜곡된 생각을 사실로 굳게 믿고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비현실적인 생각이나 특정 사실에 대해 과도한 집착을 하게 될 때에도 피해망상과 비슷한 증상이 생기지만, 이러한 경우 납득할 만한 증거가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인정하게 되는 반면, 망상적 생각은 개인의 교육정도나 문화상황에 맞지 않을뿐더러 논리적인 설명이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시정되지 않고 견고하게 지속되는 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해망상은 여러 종류의 망상 중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데, 타인이 자신..

생각 2012.01.2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길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생각/음악 2012.01.16

목로주점歌 + 순아歌

"서울의 왕대포집" 이라는 이름으로 구전되고 있는 이 노래는 "목로주점가"와 "순아가" 두곡을 합친 노래라고 한다. 1980년대의 그 시절을 배경으로 만들어져 구전되는 노래. 가사를 듣고있으면 그 시절의 아팠던 청춘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 아팠던 청춘들이 지금 우리의 삼촌 이모님 세대 아픈 이유와 상황은 다르겠지만 홀로 일어나 스스로 어른이 되어야 하는 그 심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또 내 젊은 스무살 시절이나 비슷할것 같다. 서울의 왕대포집은 해병대의 안식처 서울의 사창가는 해병대의 보금자리 막걸리 한사발에 목로주점 주인마담 해병대의 사랑을 안고 하룻밤 풋사랑에 순아는 울었다고 나 없인 살 수 없다고 계급이 쫄병이라고 사랑에도 쫄병이더냐 목로주점 주인 마담 눈물의 순아야. 제 이름은 순아랍니다. 그러나 ..

생각/음악 2012.01.03

Sorry, I hate you...

Artist : 자우림 (Jaurim) Album : 2th 戀人 (연인, Lover) Date : 1999.02 Lyrics : 기억 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널 부르며 눈 감았지 사무쳐 그리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꿈꾸지 않기를 눈 감으며 기도 했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그래 나 널 지우려고 해 널 보내려고 해 이제 지쳤어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어느새 난 눈물에 젖어 슬픈 새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생각/음악 2011.12.14

가시나무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도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와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없네 자우림. 가시나무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V5iyNEJ.4GU0&playlistid=2145081&clipid=35788080

생각/음악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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