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캠핑가서 취침할때 가장 숙면한다.
왜 그런건지 생각해보니
내겐 여러가지 알러지가 있는데
그중에 집먼지진드기 등 몇가지가 없는 취침 환경이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집에서 취침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코 안쪽이나 목이 부어있는 경우가 잦은데, 수면시 호흡이 편하지 못했을것이다.
이에 반해서 캠핑을 하는 장소에서는 맑은 공기속에 좋은 호흡을 통해 숙면이 가능했던게 아닌가싶다.

가족없이 혼자다니는 캠핑에서의 내 빵카 구성
초간편으로 텐트와 테이블 및 의자 세팅으로 끝

캠우들 또한 각자 혼자와서 간단 세팅으로 캠핑을 즐긴다.

우리의 머리를 비워주는 불멍과

우리의 배를 채워주는 꼬기

일상에서 겪는 모든 스트레스를 이곳에서 날린다.

시간이 짧다는게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함께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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