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2018.11.10~11 대부도 야간 해루질

2018. 12. 18. 11:56아웃도어/여행기

달 + 일주일 전 ;

일이 바빠서 이 일기도 이렇게 늦게 작성하는것이지만..

그당시에도 일로 바쁜 시기에 잠시 틈을 내서 다녀온 해루질 여행

쌀쌀한 날씨의 계절이 된지라
수확이 많지는 않았지만
주말 충전의 시간으로 나쁘지 않았다.
급속충전이랄까
ㅎㅎㅎ


몇주전까지만 해도 커다란 돌게들이 바구니 가득 잡혔다는 이야기는...

내년 날 좋을때 다시와서 확인해 보는걸로  ㅎㅎ


그래도 뭐

돌게, 소라, 망둥어, 가재, 새우 등등

우리가족 저녁식사 한끼 정도는 충분했음


돌게 잡는게 주된 목표였는데

소라만 많이 줏어와서;;


그보다는

아우팅을 하는게 가장 필요한 것이었기에

몇시간 땀 좀 흘리고

도파민 분비하는 시간을 가졌다는것

그것으로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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