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 2022.08.02~03 속초 솔비치 솔캠 서울에서 동해안까지의 왕복 시간과 거리가 만만하지 않다. 일정상 1박으로 하는것도 왕복에 소요되는 기름값을 충당하는것도 - 연비 안좋은 미국차라 더욱 - 빡세다. 그래도 다닐만한 이유는 오가는 여정에 보이는 풍경들과 도칙하고 눈앞에 펼쳐지는 시야 가득 채워지는 바다 그 그림같은 풍경들속에 내 인생의 기록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웃도어/여행기 2022.08.04
[#303] 2022.07.29~30 양양 죽도 솔캠 + 속초 봉포해변 스노클링 이번주도 어김없이 양양을 찾았다. 지금까지 양양의 여러 해변을 찾아본 바 스노클링에 적합한 해변은 보이지 않았고 다만 솔밭이 있는곳이 꽤 있어서 캠핑하기 좋았고 바람과 파도가 적절햐서 서핑하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나의 선택은요!! 퇴근박으로 뛰어오는 양양에서 캠핑 1박 후 스노클링하기 좋은 속초로 이동 속초의 봉포해변은 예전에도 스노클링을 하기위해 찾았던 곳 꿈꾸듯 즐겼던 스노클링과 그 기억은 나중에도 정말 꿈으로 나타나더라… 아웃도어/여행기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