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 2024.02.8~10 경남 통영 - 거제 오버랜딩

2024. 3. 2. 22:24아웃도어/여행기

간만에 와이프와 둘이서 먼곳으로 2박3일 여행
따뜻한 봄기운을 먼저 느껴보고싶어서 남쪽으로 향했다.


오버랜딩세팅의 좋은점은 졸릴때 졸음쉼터에서 잘 수 있는것


휴게소에서 푹 자고 아침 일찍 이동


통영에 도착하여 젤 먼저 먹기부터 시작

통영엔 차박하기에 마땅한 곳이 별로 보이지 않더라 그래서 명소 찾아다니기 위주로 여행

충무공 이순신 공원에도 방문

다음날 넘어갈 거제도 다리앞에

숙소를 집아서 숙박

다음날 거제도에 박지 먼저 찾아놓고 (구조라 해변)

명소를 찾아 돌아 다닌다 (학동 몽돌해변)


간만에 부부셀카도 찍고 (바람의 언덕)

봄날같은 햇살에 따스함 즐겨본다.


거제8경이라는곳은 다 찍은것 같은데 (해금강)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오마이갓 이런 뷰라니
날씨만 더 좋았어도 멀리 보이는 뷰가 더 대박이었을듯


해지기전 미리 봐뒀던 박지로 돌아와

잠시 낮잠도 지고

해지는 일몰도 보고


적당한 크기의 빵카에

고기도 꿔 먹고


별나오는 사진도 찍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든다.

새벽녘에 일출도 느껴(?)보고
남쪽 바다라 일출 일몰 다 느껴(?)보네


거제의 명소를 구경하기로 함


인스타 사진 찍기 명소라는 매미성



이국적 느낌도 좋고

맑은 날씨도 좋네



바람의 핫도그도 맛보고


가거대교가 보이는 카페에서

한가로이 시간 때우다가 철수

돌아오는 길에 졸음쉼터에서 또 한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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