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2017.04.15 영종도 솔캠프닉

2017. 4. 17. 16:58아웃도어/여행기

주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가 있다.


나 혼자 조용히 책 한권 읽고 싶어서 떠난 곳...


선녀바위 해변 옆... 

조금 외진 길가...













​혼자인 감성이 

더욱 잘 어울리는 곳...






잠시 동안의 휴식




무언가 많지 않아도..




괜찮은




나 혼자만의 시간










​그렇게...

주말의가 저물어 갈때...



정겨​운 해질녘의 풍경이...



따사롭다...








이내 곧 

둠이 내리고..



밤바다의 파도소리가 들려온다.


불과 몇백미터 앞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유원지임에도

지나가다 들러보는 이도 하나 없는

​뒷길가...




그렇게 밤의 정취를 홀로 마시고 간다...














아. 이렇게 솔캠의 매력에 빠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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