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2016. 6. 14. 06:57아웃도어

​​​충일..
연휴의 마지막은 아이들과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보내기로 함




입장하면 바로 앞에 제일 먼저 보이는 파도풀에서 놀기 시작


겁쟁이 엄마가 같이 놀 수 있는 한가지 ㅋ
이걸 뭐라고 하나...
원래는 튜브타고 길따라 도는건데 튜브 대신 구명조끼타고...


아직 야외는 춥더라.
물에 젖은 몸에 바람이 불어와서 서늘한 손길로 어루만져주고 간다.
그런 손길 넣어둬 넣어둬
우리는 다시 실내 워터파크로...



물이 쏟아지는데가 있으면 가서 맞아주고 그래야지
그래야 노는거지 ㅋㅋ



그렇게 아침 일찍부터 ​하루종일한참을 놀다가..


폐장시간이 다 되어서야 돌아갈 준비..


돌아갈땐 가더라도 게임기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 ㅋㅋ




헐..
카라비너스 @바다슈렉 님을 여기서 만나게 될줄이야..
역시 세상은 좁고 인연은 신기하네..
우리 앞으로도 우연히 자주 만나요~ ㅎㅎ



이쯤에서 밀려쓰는 일기 -끗-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