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 2024.03.10 한탄강 유원지 캠프닉 집에서 쉬려다가 쉬는게 쉬는것 같지 않아서 야외로 출동 뭐 이런 경우는 어딜 갈지 고민 안하고 익숙하고 가까운 곳으로한탄강 유원지 그냥 불 좀 피고 차 한잔 마시고 불멍 좀 때리다가 적당히 돌아옴 그냥 그 자체로 에너지 충전 메모리 클리어 잡생각off 아웃도어/여행기 2024.04.18
[#390] 2024.02.29~03.01 서산 오지리 캠핑 오자리… 이름도 참 좋네 오지캠핑을 주로 다니는 내겐 참으로 재미있는 지역명이 아닐 수 없다.전날밤 빡센 바람으로 사진 한장 남길 여유도 없이 보냈는데 다음날은 이렇게 맑고 고운 날씨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같은 사진이 나오는 날 한가로움이 묻어나는 오지리 오자에서의 하루 그 한적함을 기억 아웃도어/여행기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