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37

[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생각의 병' 피해망상

크거나 작거나 사람들은 약간의 자기만의 망상에 빠지기도 하는것 같다. 아래부터 퍼온글 > http://blog.daum.net/mohwpr/12879383 망상이란 사고 즉, 생각의 병으로서 현실과는 맞지 않는 왜곡된 생각을 사실로 굳게 믿고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비현실적인 생각이나 특정 사실에 대해 과도한 집착을 하게 될 때에도 피해망상과 비슷한 증상이 생기지만, 이러한 경우 납득할 만한 증거가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인정하게 되는 반면, 망상적 생각은 개인의 교육정도나 문화상황에 맞지 않을뿐더러 논리적인 설명이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시정되지 않고 견고하게 지속되는 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해망상은 여러 종류의 망상 중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데, 타인이 자신..

생각 2012.01.2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길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생각/음악 2012.01.16

목로주점歌 + 순아歌

"서울의 왕대포집" 이라는 이름으로 구전되고 있는 이 노래는 "목로주점가"와 "순아가" 두곡을 합친 노래라고 한다. 1980년대의 그 시절을 배경으로 만들어져 구전되는 노래. 가사를 듣고있으면 그 시절의 아팠던 청춘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 아팠던 청춘들이 지금 우리의 삼촌 이모님 세대 아픈 이유와 상황은 다르겠지만 홀로 일어나 스스로 어른이 되어야 하는 그 심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또 내 젊은 스무살 시절이나 비슷할것 같다. 서울의 왕대포집은 해병대의 안식처 서울의 사창가는 해병대의 보금자리 막걸리 한사발에 목로주점 주인마담 해병대의 사랑을 안고 하룻밤 풋사랑에 순아는 울었다고 나 없인 살 수 없다고 계급이 쫄병이라고 사랑에도 쫄병이더냐 목로주점 주인 마담 눈물의 순아야. 제 이름은 순아랍니다. 그러나 ..

생각/음악 2012.01.03

Sorry, I hate you...

Artist : 자우림 (Jaurim) Album : 2th 戀人 (연인, Lover) Date : 1999.02 Lyrics : 기억 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널 부르며 눈 감았지 사무쳐 그리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꿈꾸지 않기를 눈 감으며 기도 했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그래 나 널 지우려고 해 널 보내려고 해 이제 지쳤어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어느새 난 눈물에 젖어 슬픈 새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생각/음악 2011.12.14

Comutree for POMA

이번 프로젝트를 하며 배포하게 된 모바일 커뮤니티 SNS 앱 현재 배포된 버전은 우정공무원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배포본이며, 곧 기업용 사내 SNS앱을 배포할 예정이다. == Comutree 소개 == Comutree SNS는 우체국 재직자, 퇴직자 및 순직자 가족들간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등록된 글을 조회, 사용자간의 메세지 전달 및 카페 개설 및 가입을 통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주요기능] 1. 카페 기능 제공 2. 최신 글 조회 기능 제공 3. 사용자간의 실시간 메세지 전송 기능 제공 4. 글 및 사진 등록 기능 제공 * 아이폰용 화면 캡쳐 * 아이폰 앱스토어 다운로드 http://itunes.apple.com/us/app/comutreesns..

IT/SNS 2011.11.19

가시나무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도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와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없네 자우림. 가시나무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V5iyNEJ.4GU0&playlistid=2145081&clipid=35788080

생각/음악 2011.09.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