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참 잘 지었다.
분지울 작은마을 캠핑장
위에서보면 작은 마을처럼 보이는
아담하고 이쁜 캠핑장
널널하게 넓게 사용해도 10팀 이상 수용되는
10팀정도의 크루캠핑으로 전체를 사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캠핑장
땡큐캠핑 김팀장의 사이트지기 help 요청과
힐링 타이밍이 적절히 맞아서 진행가능했던 이번 캠핑
저녁 늦으시간에 도착하여 빵카 세팅
간만에 조용히 두팀
한적하고 오붓한 캠핑
캠지기 반달곰님의 부재로
캠지기 대행의 임무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냥
우리끼리 잘 챙겨먹고
잘 쉬다 온 캠핑
공기좋은 시골 마을
힐링하기 좋은 곳
길가에 풀풀 풍기는 고추냄새 깻잎냄새
아기자기하게 캠핑을 즐기며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함께하는 친구들도
함께하는 어른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에 캠우들 다 모아서 한번
오자는 기약없는 약속 한번
할뻔...
간만에 2박 캠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 뵙고 돌아옴
보고싶어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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