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Kelty Grandmesa4

2015. 6. 18. 11:50아웃도어/Kelty Suppoters

Kelty 블로거 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Grandmesa4 제품 리뷰입니다. 해당 내용은 http://ilhoko.com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리뷰 제품은 Kelty Grandmesa4입니다. 오토캠핑만 하고 백패킹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제품의 첫느낌이 "가볍고 심플하다"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품리뷰에 제품가격에 대한 언급이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 라고 생각하지만.. 낮은 가격대 (인터텟 온라인 쇼핑몰 기준 20만원대)또한 제품의 강점이라 생각되네요. * 참고 : 리뷰에서 제품의 색감이 왜곡되지 않도록 사진의 후보정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먼저 제원을 보겠습니다. 중량 : 3.37 kg 이너텐트 : 249cm * 203cm 패킹사이즈 : 33cm * 38cm * 제품정보 및 사이즈는 공급사 홈페이지에서 인용

구성품을 보겠습니다. 일단 특징은 패킹이 사각으로되어 있다는건데요. 이것은 백팩에 들어갈때 수납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수납케이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보면 이렇게 구성품이 들어있네요. 좌측부터 팩 스트링 주머니, 폴대, 플라이, 본체

9개의 팩과 4개의 스트링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알루미늄 폴대입니다. 일단 가볍네요.

이제 밖으로 나와서 설치하고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쉬로 구성된 본체를 설치하고 플라이를 씌우는 방식입니다. 여름에 나무가 많은 휴양림등에서는 플라이없이 메쉬본체만 구성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폴대에 본체를 체결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체결하면 본체가 폴대를 조금 더 꽉 잡고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상단또한 슬리브에 끼우는 방식이 아닌 고리에 체결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팩다운을 하고 버클을 끼운뒤 웨빙을 당겨 텐션을 잡아주는 방식이네요.

플라이를 씌울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체에 새겨진 로고가 산뜻하네요.

이건 플라이에 새겨진 로고

지퍼 손잡이는 스트링으로 되어 있네요. 이쁘고 잡았을때 느낌이 좋습니다. :-) 사용자 취향대로 튜닝이 가능하기도 하죠.

플라이를 장착합니다

후면 상단에는 환기를 위한 벤틸레이션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출입구쪽 끝부분에 아일렛 구멍 하나 박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랬으면 탄성끈을 결합한 출입구 구성이 가능했을텐데... 현재로는 그냥 말아올려서 개방하는 형태만 가능합니다.

매쉬 본체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간단한 수납을 위한 수납주머니가 있습니다. 좌/우측 양쪽에 다 있네요.

누워서 천정을 봅니다. 이런 느낌 괜찮네요.

매쉬안에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 느낌. 그런데 생각했던 것처럼 시원하다는 느낌은 별루네요.

본체를 들어봅니다. 웃 _ 가벼워요~

텐트의 전체적인 색감이 푸르른 나무들이 많은 산과 어울리네요.

다양한 각도에서 텐트를 바라봅니다. 우측면에서 본 모습

전면부에서 본 모습

좌측면에서 본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을 찍기위해.. 전.. 이렇게...

플라이를 치우고 메쉬본체만 남겨봅니다.

멀찌감치 떨어져서도 보구여...

나무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편한 느낌을 주네요...

울 아이들... 아빠의 체험단 활동덕에 아웃도어 모델 경험 쌓네요 ㅎㅎㅎㅎ (아이들은 모델하기 싫어한다는게 함정;)

* 한줄 총평 비싼 다른 백패킹용 텐트들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백패킹 입문자가 부담없이 사용해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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