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기

[#467] 2025.03.15~16 연천 한탄강 오지답사 캠핑

캠핑하는 프로그래머 2025. 4. 12. 17:32

#01

이제 아버지는 아버지가 살던 집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몸이 나아지셔서 요양병원 나오게 된다하더라도
이제는 혼자 살 수는 없다.
그게 현실이다.

 

#02

연천에는 노지캠핑하기에 좋은 장소가 꽤 많이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막혀있고 군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소
여기도 막혀버렸네...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았지만 
유일하게 남은 장소 

한탄강 관광지

알박기 텐트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곳이지만
그래도 들어갈 수 있는 장소

[한탄강유원지에서 봤던 간지좔좔 갤로퍼]

 

 

 

과거는 거짓이고
미래는 환상이다.

내가 영향을 줄 수 있는건 현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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