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2023.04.08~09 한탄강 유원지 - 7421 크루캠

2023. 9. 30. 09:51아웃도어/캠핑

간만에 형들과 나섰다.
70년대 초반생들로 이뤄진 무리 우리들

멀지않고 익숙한 한탄강 유원지에 자리잡고


따뜻한 봄의 기운을 즐기고


힐링하고 있었지


먹고 마시고 놀다보니 어느새 밤


늘 그렇지만 오지에서의 밤은
그림속에 들어와 놀고있는 느낌
그 기분을 느끼는것으로 분비되는 도파민
마음편히 쉬면서 분비되는 가바


맑은 공기로 호흡하며 숙면한 다음날 아침
남은 휴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찌감치 철수하고


우리는 그렇게 또 추억샷을 남겨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