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바다!!!
아들녀석과 함께!!!

아직 해가 떨어지기 전에 출발했지만

해가 지고난 후에나 도착할 수 있었다.

지난번 양양 캠핑때 실패했던 야침 + 모기장 구성으로

편한 잠자리 구성으로 꿀잠에 성공!!


야침 + 모기장 구성의 장점은 바로 이것
일출에 잠이 깨어 그 광경을 모두 볼 수 있다는것
일출에 밝아오는 그 순간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것

아빠랑 둘이 뭐 조촐하게 식사하는거 뭐
알지 뭐
응???
그챠나ㅏㅏㅏㅏ



이제는 아빠 장비를 쓸 수 있는 몸 스펙이 되는 아들
언제까지 아빠랑 이렇게 놓아줄꺼냐?
다른건 다 괜찮으니까
건강하고 건강하게 성장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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